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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관동향] 북한 지하자원 유관기관 간담회 성료
날짜
2020-11-26 16:14:16
조회수
433

북한 지하자원 유관기관 간담회 성료

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(회장 강영식)는 최근 북한의 지하자원 동향과 남북협력 방안 모색을 주제로 11월 18일(수)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<북한 지하자원 유관기관·전문가 간담회>를 개최했다. 이 날 행사에는 통일부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, 한국광물자원공사, 대한석탄공사 등 광업·전력·철도·도로 관련 공공기관·기업 관계자와 전문가 40여명이 참석, 북한 검덕지구 수해복구, 인회석, 탄소하나화학 등과 관련한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.

강영식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"미국 대선 이후 북미간 관계 설정이 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, 지금이야말로 자원협력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길을 만들어 갈수 있는 방안을 차분하게 준비해 나갈 적기"임을 강조했다.  

‘검덕지구 수해 현황과 남북 협력방안’을 주제로 발표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최용환 실장은 "검덕지구 이재민에게 방역 및 복구 물자를 지원해 남북 교류협력 재개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"고 제안했다.

 

이어서 ‘북한 인회석과 남북 협력방안’을 주제로 발표한 지질자원연구원 DMR융합연구단 고상모 단장은 ‘"북한에 풍부하게 매장된 저품위 인광석의 선광·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제고할 수 있으며, 이를 위한 남북 기술협력을 추진해야 한다"고 강조했다. 

대전과학산업진흥원 고영주 원장은 '북한의 탄소하나화학과 남북 협력방안’ 주제 발표에서 "남한이 보유한 석유화학 촉매기술과 북한이 보유한 감광제 기술 등 서로에게 필요한 기술을 공유할 경우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"며 남북 과학기술 교류의 가능성을 제시했다.  

행사에 참석한 유관기관·기업 관계자들은 제재 장기화 국면에서 남북 자원협력의 동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통일부와 협회가 나서 지속적인 담론의 장을 제공하고 남북 과학기술 교류 추진 시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주문했다. 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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