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협회는 지난 8일(수), "지하자원의 보고, 단천"을 주제로 「북한 지하자원·인프라 유관기관 워크숍」을 개최했습니다. 동 행사는 정부, 광업, 가공·제련, 전력, 철도·도로, 건설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, ‘북한 언론을 통해 본 단천의 모습’을 공유하고 ‘자원 개발 인프라 구축 방향’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. 참석한 전문가들은 발표와 토론을 통해, 북한의 지하자원을 활용한 남북경협 준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그 방안을 함께 논의했습니다.